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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술관 간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기상캐스터 오요안나는 미술관 간 모습을 공개하였다.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는 1996년 4월 30일생으로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69cm의 큰 키에 O형 혈액형이다.

 

2021년 5월에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해 입사했다.

미술관 간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흰 스웨터에 검은바지, 엉덩이 라인 몸매를 보여주는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이다.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카텔란 

대학교 때 배웠던 ‘불쾌한 골짜기’라는 이론이 이런 때에 쓰는 건가 싶었던 전시. 굉장히 과감하고 도발적이기도 했다.

밀랍으로 만든 인간 모형들이 많았는데, 전부 뒤집어져있거나 키우거나 축소시키거나 다 발가벗겨버리거나 덮어버리거나 하는 식.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부모님과 관련된 작품이었다.

 

엄마를 냉장고에 집어넣고 싶을 정도로 내내 보고 싶었고, 아빠의 생채기난 발을 재현할 정도로 그 마음을 이해하고 있는 게 아닌가.. 등등 생각도 해보게 됐다.

 

그래서인지 어린아이 모형이 전시장 곳곳을 배회하는 것도 뜬금없진 않았다.

피의 티켓팅을 해준 민스윗께 영광을 돌립니다

 

추신. 오디오 가이드 꼭 빌리시길!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학력이다.

 

대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문예창작전공 / 전문학사)
서울예술대학교 (미디어창작학부 /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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