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남자 출연자 마음을 잡는 김나연

IHQ 에덴에서 초반 2회까지는 선지현이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에덴 3~4회는 김나연으로 흐름이 바뀌었다.

당초 출연자들의 정보 공개가 4회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을 했으나 판을 깨고 신규 남자 출연자 디모데가 등장하여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에덴은 1~2회에 수영복 및 상의탈의로 짝피구로 많은 관심을 드러내었으나 3~4회에서는 인기가 너무나 반감이 되었다.

 

그러나 선지현의 인기도를 돌려 놓은 반전의 주인공은 김나연 이었다.

김나연은 아담한 체구에 남자들을 바라보는 큰 눈망울로 인하여,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

4회에 등장하는 디모데의 경우에도 김나연을 보고 설레었다고 하니... 김나연이 정말 무언가 매력이 있는 모양이다.

 

심지어 MC 이홍기의 경우에도 김나연의 눈빛에 매료가 되기도 하였다.

 

김나연은 미션을 위해서 이호석의 무릎에도 과감하게 앉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남자를 홀리는 매력을 가진 김나연

 

에덴 5회에서는 출연자들의 정보 공개가 이어진다.

 

이호석이 예고편에서 이런 말을 하였다.

"큰 시련이 있어서 지금까지 쉬고 있다가 용기내서 나오게 됐어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동생이 있었는데..."

 

과연 이 발언이 이호석과 김나연 사이에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해야 할 듯 하다.